장군의 아들 뒷 이야기 [영화 한편 보고 가세나] 6. 장군의 아들 <상> [중앙일보] 입력 2004.12.19 18:22 / 수정 2004.12.20 09:24 1989년 어느날 안성기씨가 아들 돌이라며 영화인 몇 명을 집으로 초대했다. 저녁상을 물리고 한담을 즐기고 있는데 배우 박중훈이 슬며시 다가왔다. "사장님, 저 좀 뵙죠"라면서 옆방으로 가는 것이었다. .. 영화 2011.04.18
장군의 아들로 데뷔한 박상민 장군의 아들 1편은 반복해서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 중 하나이다. 스토리도 재미나지만 편집이나 촬영 등의 연출이 시대를 감안하고 보면 그다지 뒤떨어지지 않아 보인다. 그리고 감독에 따라 연기자의 매력이 얼마나 잘 살아나는지도 느낄 수 있는 영화였다. 박상민의 데뷔작이지만, 그의 장점을 모.. My Favorate 2010.06.1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