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태조왕건]백제와 화친을 협상하는 최응 태조왕건 148회 신검 : 네, 이놈... 최응이라 하였는가? 황제폐하께서 납시셨는데 어찌 무릎을 꿇지 않느냐? 최응 : 지금은 전시이고 나는 항복의 사자로 온 게 아니라 상대국의 사자로 온 것이오. 군례면 되었지. 어찌 무릎까지 꿇으라 하시오이까? 금강 : 우리는 그대를 항복의 뜻을 가지고 온 사자로 아.. 사극드라마 2008.01.2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