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밤중의 비 (2002, TBS)

 

 

오다 유지, 아베 히로시 주연의 일본 드라마

 

춤대 이후 오다 유지 연기에 반해서 보게 되었는데

회가 진행될수록 하나,둘씩 드러나는 미스테리가 흥미롭긴 했지만

극중의 정적인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았고

재미있지도 않았다.

 

이야기도 흥미롭고 각 캐릭터들도 개성이 뚜렷했으나

서로 캐릭터들이 상승 작용을 일으키기보다는 따로 국밥이었단 느낌.

각본도 연출도 연기도 꼼꼼히 따져보면 미흡하다고 볼 수 없음에도

이상하게 전체적인 완성도에서는 미흡한 드라마였다.

배우들의 연기 하나만큼은 일품인 드라마.

 

 

真夜中の雨 (한밤중의 비)

방영 : 2002/10/10～12/19　목10

제1화 「위험한 회합」 (2002/10/10)

제2화 「그의 슬픈 고백」 (2002/10/17)

제3화 「21년간이나 계속해서 자는 남자의 정체」 (2002/10/24)

제4화 「가슴이 잡아찢어지는 매운 추억」 (2002/10/31)

제5화 「숲으로 사라진 남자의 놀라운 정체」 (2002/11/07)

제6화 「그가 움직이기 시작한다」 (2002/11/14)

제7화 「아버지의 깊은 충격」 (2002/11/21)

제8화 「아버지와 두사람의 아들」 (2002/11/28)

제9화 「모두 우연이 아니었다! 」 (2002/12/05)

 제10화 「진범」 (2002/12/12)

제11화 「비가 끝날 때」 (2002/12/19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