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lexei Yagudin

야구딘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Exhibition Program (갈라)

밤하늘을 날아서 2007. 10. 3. 00:17

알렉세이 야구딘은 1996년 주니어 월드를 우승한 후 1997-98 월드 3위

1997-98 시니어로 진출한 두번째 해에 올림픽까지 출천하나 감기로

인해 안타깝게도 쇼트3위 롱5위로 포디엄에는 서지 못한다. 

이 갈라는 올림픽에서 보여준 Mack the Knife

 

1998-99 타라소바와 만난 후 2년 동안 러시아 내셔널만 빼고는 모든 승리를 가졌던

야구딘이었으나 1999-00 시즌 중 처음으로 유럽 챔피언을 플루쉔코에게 넘겨주게 된다.

이 시즌동안 The Rose라는 갈라를 보여주웠으나 이 유럽선수권에서

유일하게 보여준 September Morning 이 안타까워 그런지 더욱 마음에 남는다.

 

무사히 월드 타이틀을 방어한 야구딘이었으나 2000-01 발목 부상으로 인해

고대하던 유럽 챔피언 반환을 이루지 못하고 플루쉔코에게 다시 한번 지게 된다.

그러나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명작의 프로그램이 되어 가장 열렬한 환영을 받고

갈라 또한 그 보답인지 어느 때 보다 힘차 보여서 좋은 My baby you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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